그 여자. 

     항상 친구는 정해져 있다. 지금 내 친구들처럼.

     좀처럼 웃는 걸 보지 못한다. 지금 나 처럼.


     여자들끼리 저런 곳에 가면 위험한데.





































움직이지 않은 채 공간을 차지하고, 쉼 없이 나아가며 시간을 멈추게 하기.
























그 남자.



친구들은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

아까 그 여자들은 이런 남자들일수록 더욱 조심해야 한다.

난 남자지만, 여자들의 고통을 안다.

하지만 현장에서는 절대 그런 생각 하지 않는다.

모든 남자들이 그렇듯.







'그 남자 그 여자'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 남자 그 여자 6  (1) 2010.04.24
그 남자 그 여자 5  (0) 2010.04.20
그 남자 그 여자 4  (0) 2010.04.16
그 남자 그 여자 3  (0) 2010.04.16
그 남자 그 여자 1  (0) 2010.04.16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