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ding song


작사/ 성종훈

 

우린 언제쯤 만났을까 바로 무렵

자판기 고치던  손길에 반해

우린 사랑을 키웠죠

험난한 일이 너무 많았죠

서로 다투기도 많이 했죠

 

우린 언제쯤 만났을까 바로 무렵

나보다 화끈한 성격에 반해

우린 사랑을 키웠죠

멀리 떨어져 있어도

마음만은 멀어지지 말아요

 

우리 이제는 결혼해요

이렇게 멋진 이렇게 예쁜 신랑 신부 되었어요 

우리 이제는 함께 해요

다른 사람과는 못할 사랑 당신과 나만 영원히

당신과 나만 영원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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