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는집을짓고

어머니는밥을짓고

할아버지는농사를짓고

동생은모래성을짓는다.

친구는추억을짓고

그대는사랑을짓는다.

이모든것들이내게로와

나는노래를짓고,행복을얘기한다.

주머니돈한푼없이도

미소짓게되는그런날. 




'감성인' 카테고리의 다른 글

늦잠 2  (0) 2012.10.02
늦잠  (0) 2012.10.02
노래 2  (0) 2012.08.31
노래 1  (0) 2012.08.30
우리 동네엔 바보가 산다  (0) 2012.08.27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