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사고, 차사고, 시집 장가가려고 태어난 것처럼 삽니다.
이 일로 염려하고 애쓰고, 기뻐하고 슬퍼하며 삽니다. "
난 기도하는 중에
"저는 솔직하게, 당신께 원하는 것이 없습니다..."
라고 말해버렸다.
언제까지 이방인으로 살 것인지.
언제까지 방관하며 살 것인지.
내가 어떤 것을 잃어야.
얻는 그 무엇에 늦은 후회를 할지.
나는 그럼에도.
이방인으로 여기는.
나와 같은 사람들에게.
끝없는 사랑을 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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